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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성주군보건소, 찾아가는 · 발로뛰는 현장 중심 보건 행정 가속화 - 2025년 성과공유 및 2026년 핵심사업 역량 강화 연찬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성주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12월 16일 출산양육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업무 성과 공유 및 2026년 핵심 사업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올 한 해 동안 현장으로 찾아가고, 발로 뛰며 거둔 보건 사업의 결실을 되짚어보고, 2026년 새롭게 도입되는 군민 체감형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팀 간의 더 나은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각 팀별로 현장 중심의 핵심 사업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산지원팀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내년도 신규 사업인 ‘65세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 사업’▲치매관리팀의 가가호호 찾아가는 치매 극복 우수 사례 공유 및 2026년 사업안내 ▲정신건강팀의 24시간 정신응급대응 체계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건강증진팀의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한 데이터 기반 건강행태 개선 효과 및 통계자료작성으로 알아보는 교육결과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2026년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보건소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와 현장 방문 서비스를 결합하여 보건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장(박길숙)은 “보건 사업의 정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2025년의 좋은 성과를 밑거름 삼아 2026년에도 모든 직원이 원팀(One-Team)이 되어 군민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먼저 찾아가고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연찬회에서 도출된 협력 방안을 내년도 실행 계획에 즉각 반영하여, 성주군민의 신체적·정신적으로 특별히 이상이 없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성주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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