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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주군, ‘모두의 복지공동체’ 실현 박차 6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2025년 성과 공유 및 활동방향 논의

 

(포탈뉴스통신) 무주군 6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체) 위원들이 2025년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7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 모였다.

 

여성단체협의회 축하공연과 기념식,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등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상호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임 부위원장, 이상용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부위원장, 홍원기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정책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 부문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전현석 사회적 기업_다솜건축인테리어(착한가게) 대표는 건축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재능 기부를 실천해 ‘유공 가게 부문’에서 무주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용 무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송영곤 부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특강 시간에는 신장철 박사(가온 코칭)가 “다름이 장점이 된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홍진흥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워크숍은 위원들 상호 간의 의사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로, 이를 토대로 협의체의 전문성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황인홍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무주군수)은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 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살고 싶은 무주를 만들기 위한 지원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복지자원 발굴을 비롯한 자원봉사의 날 운영, △특화사업, △부부 사진 찍기,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 추진 등 6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하며 훈훈함을 나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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