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5℃
  • 흐림서울 -2.0℃
  • 흐림대전 -3.7℃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7℃
  • 흐림광주 -1.3℃
  • 맑음부산 0.0℃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5.2℃
  • 맑음강화 -5.2℃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6.5℃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해양수산부 이전 이후가 더 중요하다…강희은 의원, 중구를 해양수도 ‘실행 거점’으로 제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강희은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구가 해양수도 부산 전략의 실행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산부 본부 부산 이전은 부산을 국가 해양정책의 중심으로 재편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정치적 유불리를 넘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우선한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이전 자체가 아니라, 그 성과를 어디에서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 의원은 “부산항과 가장 인접한 원도심인 중구는 항만·선사·물류 현장과 즉각적으로 연결된 실질적인 해양 행정의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구가 단순한 배경에 머문다면 해양수도 전략은 계획으로 남을 수밖에 없지만, 전략적 실행 주체로 나설 때 비로소 현실이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 의원은 중구가 해양수도 부산 전략의 실행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한 방안으로, 해양공공기관 유치를 전담하는 공식 TF 구성을 제안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은 준비된 지역으로 간다”며, “대상 기관의 기능과 특성을 분석하고, 중앙정부와 부산시를 상대로 일관된 논리와 전략을 제시하는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항과 가장 가까운 원도심이라는 중구의 입지는 해양·항만·물류 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에 있어 대체 불가능한 강점”이라며, “기관별 역할에 맞춰 중구가 제공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과 공간, 현장 연계 인프라를 구체화할 때 유치 가능성도 실질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 의원은 “처음부터 전면 이전을 요구하는 방식은 오히려 정책 추진의 현실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일부 부서나 연구·교육 기능부터 이전하는 단계적 정착 모델을 통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점진적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동이 아니라, 상주 인구 증가와 민간기업의 동반 이전으로 이어져 원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구조적 정책”이라며, “중구가 정책 주체로서 책임 있게 나설 때 부산 전체 해양 정책의 실행력과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은 결국 어디에 해양 관련 공공기관이 자리하느냐의 문제”라며, “행정 효율과 정책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부산항과 가장 가까운 중구야말로 해양 정책의 기획과 집행, 현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구는 해양수도 부산의 과거가 아니라, 해양 정책이 실제로 작동하는 미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기술 기원·특허 권리 구조에 대한 공적 검증 절차 공식 제기 (포탈뉴스통신)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