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2.6℃
  • 대전 -3.0℃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1.3℃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0.7℃
  • 맑음고창 -3.6℃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4.8℃
  • 흐림보은 -6.3℃
  • 흐림금산 -5.3℃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김태욱의 부동산 칼럼] 왜 역의 우측만 개발을 하나요?


얼마전에 평소 친하게 지내시던 형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안부도 묻지않고 질문부터 하셨습니다.


“1호선을 보니 철도 오른쪽만 개발이 되는거 같은데, 왜 그래??”

지도를 열심히 보셨나봐요? 그걸 찾아내시다니~”


형님께는 짧고 쉽게 설명드렸는데,

포스팅을 해도 재밌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1호선은 기존에 있던 경부선을 전철화 시킨 노선입니다.

지도를 많이 보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경부선을 잘 보면 역을 기준으로 한쪽만 개발됐습니다.

병점역과 서정리역 등은 한쪽은 구 도심이 형성되어 있고, 반대쪽은 이제 개발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왜 좌우측을 같이 개발하지 않고, 한쪽부터 개발을 했을까요??

 

경부선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경부선은 일본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서울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선을 개통했습니다.

일본은 경부선을 통해 식민지 수탈과 대륙침략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한국의 정치적 중심도시와 경제적 선진지역을 관통하고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최대한의 병력과 물자를 만주에 집결시킬 수 있는 철도가 필요했습니다.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철저한 계산을 통해 만들어진 노선이 경부선입니다.

 

경부선은 병력과 식량 약탈에 유리하도록 마을과 논밭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한쪽에서는 마을이 있어서 인력을 충원할 수 있고

반대쪽에서는 식량을 수탈할 수 있도록 마을과 논밭 사이에 역을 만들었습니다.

역 주변에 마을이 있으니 역을 중심으로 마을이 있는 지역부터 개발이 된 것이고,

논밭이었던 반대방향은 개발이 늦어지게 된 것입니다.

 

서울과 가까운 지역은 도시 팽창으로 인해 개발압력이 밀려오기 때문에 반대쪽도 개발이 되었으나,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의 경우 도시가 팽창되지 않으니 반대편까지 개발시킬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기술 기원·특허 권리 구조에 대한 공적 검증 절차 공식 제기 (포탈뉴스통신)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