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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해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확대 추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총력

2025년 사업 평가 최고수준 ‘A등급’,고용환경 개선 및 노동시장 안정화 기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방위산업 고용창출 지원’과‘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고용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 기관과 손잡고 지역 특성에 꼭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직접 발굴하면, 경상남도가 이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지자체 간 일자리 협력 사업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이미 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방위산업 고용창출 지원’과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 두 사업은 지난해 경남도에서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K-방산의 호황 속에서도 정작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방산기업을 위해 도내 최초로‘방위산업 고용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신규 취업자가 직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멘티 온보딩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규 취업자가 입사 후 5개월간 근속하면 2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이들의 적응을 돕는 재직자 멘토에게도 50만 원의 멘토링 지원금을 제공하여 신규 인력과 기존 직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년도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6년에는 사업대상자수(25명→27명)와 재직자 멘토 지원금(50만원→100만원)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5월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27명을 선정하며, 10월부터는 본격적인 근속유지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해시의 한발 앞선 ‘방위산업 고용창출 지원 사업’과 함께 경상남도와 협력하여 고용노동부의 ‘방위산업 지역 상생형 격차 완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관내 방위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대중교통이 불편해 인력 채용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기업들을 위해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영’ 사업도 지속한다.

 

지난 2024년 처음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현재 골든루트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총 3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이 사업으로 근로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주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구직자들이 산단 내 기업에 취업하도록 이끄는 등 노동시장 안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당면한 일자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김해시만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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