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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하루 더 머무는 경남’ JUMP! 남부권 관광 본격화

2월 24일 도·시군·경남관광재단 참여 업무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월 24일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진주시·의령군·함안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경남관광재단이 참여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 및 시군 관광개발 담당 국․과장과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권 관광자원을 권역 단위로 연계하고, 콘텐츠 개발과 홍보까지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관광상품 고도화 등이다. 경남관광재단 위·수탁 사업비는 올해 총 31억 1천4백만 원이다.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진주·의령·함안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계해 역사와 인물, 지역 자원을 스토리로 엮는 테마형 관광루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남의 기업가 정신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은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일대를 대상으로 자연과 치유를 키워드로 걷고 쉬며 머무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육성해 남해안에 이어 내륙권 관광 매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부권을 단일 시군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권역 단위 관광 구조를 구축하고, 관광객이 인근 시군을 오가며 1박 2일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남부권을 육성할 방침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은 개별 시군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도·시군·재단이 함께 힘을 모아 남부권을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 목적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협약을 계기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한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천80억 원 규모로 남부권을 대한민국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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