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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 '코멘터리 상영회' 성황리 개최

감독·배우·관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코멘터리 상영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 금정구는 부산대 상권 활성화 거점 공간인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에서 지난 25일 단편영화 상영과 창작자와의 대화를 결합한 프로그램 ‘코멘터리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영작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로 꼽히는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한범 감독의 단편영화 '그 겨울 바다 앞에 선'이다. 해당 영화제 초청작이라는 점에서 상영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영화에 관심 있는 청년과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코멘터리 상영회는 김한범 감독과 이원영 배우가 관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장면마다 숨겨진 연출 의도와 촬영 이면, 인물 해석을 직접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관객들은 영화를 ‘함께 보는 경험’을 통해 작품의 이면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 이후 이어진 GV에서는 결말 해석과 연기 방향, 현장 에피소드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며 열띤 대화가 이어졌다.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에서는 앞으로도 정기 상영 프로그램 '넥스트 인디데이'와 '아주잠시'를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이어가며 지역 영화 문화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 동호회의 뮤지컬 행사, 지역 전통주 홍보 프로그램, 부산대 디자인학과 학생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거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코멘터리 상영회와 같은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이 부산대 상권에 새로운 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에서는 앞으로 예정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체험단 모집 안내 및 향후 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경제산업과 또는 ㈜퍼니콘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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