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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순규 의원“소상공인 생존 지원 아닌 체질 개선으로”

제1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역량 강화’ 중심 정책 전환 강조

 

(포탈뉴스통신) 문순규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13일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정책을 보호 중심에서 ‘역량 강화’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문 의원은 대형 유통기업과 거대 물류 플랫폼의 새벽배송, 당일배송, 간편결제, 온라인 마케팅 등 전략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는 발길이 줄고, 그만큼 소상공인의 매출은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소상공인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마케팅 △재무·세무 관리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 등 실질적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문 의원은 연중 단계별·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플랫폼부터 마케팅·컨설팅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또 청년 디지털 인력과 소상공인을 연계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 이수 후 매출 변화와 온라인 전환 등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문 의원은 “소상공인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지역 경제 정책”이라며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 공동체가 유지되고, 지역 공동체가 살아야 창원시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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