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흐림동두천 10.8℃
  • 흐림강릉 10.9℃
  • 구름많음서울 12.1℃
  • 흐림대전 12.8℃
  • 흐림대구 12.0℃
  • 흐림울산 9.9℃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1.8℃
  • 흐림고창 10.3℃
  • 제주 14.4℃
  • 흐림강화 8.9℃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3.6℃
  • 흐림강진군 11.5℃
  • 구름많음경주시 9.4℃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제주 콘텐츠 기업 케이컴퍼니, 글로벌 AI 영화제 'WAIFF Seoul 2026' 대상 수상

작품 [알 수도, 모를 수도] 로 AI 단편영화 부문 최고 영예, 프랑스 칸 WAIFF 영화제 초청 상영

 

(포탈뉴스통신) 제주콘텐츠진흥원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입주기업 케이컴퍼니(대표 김원경)가 지난 3월 첫째주에 열린 글로벌 AI 영화제 ‘WAIFF Seoul 2026’에서 AI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WAIFF(World AI Film Festival)는 프랑스 AI·문화 네트워크인 'Institut EuropIA'와 전 애플 COO 마르코 란디(Marco Landi)가 공동 창립한 국제 행사로, AI 기술과 영화적 서사의 융합을 다루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WAIFF Seoul 2026'에는 전 세계에서 약 2천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상을 차지한 케이컴퍼니 김원경 감독의 작품 '알 수도, 모를 수도'는 생성형 AI 도구를 적극 활용해 제작된 단편 영화다. 밤 10시에만 열리는 산의 문을 둘러싼 비밀과 그 속에서 실종된 친구를 찾는 주인공 '도키'의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선택과 책임, 외면하는 침묵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심사위원단은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창작자의 명확한 의도와 서사 구조, 그리고 AI를 활용한 독창적인 영상 표현 방식의 시도가 매우 돋보였다"고 평가하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케이컴퍼니는 제주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지역 브랜드의 SNS 운영과 콘텐츠 제작, 광고 전략을 수행하는 종합 마케팅사로, 제주의 관광·지역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기획해 나가고 있으며, 케이컴퍼니 대표인 김원경 감독은 제주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콘텐츠 기획자이자 마케팅 전문가로, 서귀포관광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서귀포시 축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등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김원경 감독은 "AI는 창작자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에서도 AI 기반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제주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케이컴퍼니는 이번 수상으로 향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WAIFF 글로벌 영화제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4월 21일~22일 전 세계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콘텐츠진흥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국노총과 간담회…"노동 3권 제대로 보장되는 게 중요"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노동자는 본질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노동자들 간에 단결, 또는 단체교섭, 단체행동과 같은 노동 기본 3권이 제대로 보장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한국 사회 가장 큰 문제는 양극화인데, 이 양극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힘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가 여러 곳에서 노동자들의 조직률을 제고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동계가 단결을 통해 힘의 균형 조금이나마 회복하길 바라고 정부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있는 대로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최대한 확보하고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양극화를 조금이나마 완화하는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름 열심히 일해 왔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할 일은 많고 갈 길은 멀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