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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제3회 기증·기탁 특별전 연장 운영

'양무공신 이삼 – 충성이 해를 꿰뚫다', 6월 14일까지 만나다

 

(포탈뉴스통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은 현재 진행 중인 세 번째 기증·기탁 국학자료 특별전 '양무공신 이삼 – 충성이 해를 꿰뚫다'을 관람객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3월 29일 종료 예정이었던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문무(文武)를 겸비한 무신 백일헌(白日軒) 이삼 장군(1677~1735)의 삶과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지역민과 역사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한유진은 더 많은 도민과 관람객에게 조선 마지막 공신의 귀한 유물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한유진 인근에는 최근 보수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논산 백일헌 종택(국가민속문화유산)’이 위치하고 있어, 전시 관람 후 종택을 방문하면 장군의 숨결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역사 탐방 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한유진 관계자는 “이삼 장군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오직 나라를 향한 일편단심으로 헌신했던 인물”이라며, “이번 전시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조선 무인의 기개와 유교적 충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한유진 2층 특별전시실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유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유진은 국학자료의 수집, 보존, 연구 및 아카이브 구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0월 개원 전후부터 현재까지 약 6만여 점의 자료를 기증·기탁 받았다. 소장 유물의 가치가 궁금하거나 기증·기탁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한유진 충청국학진흥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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