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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6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시행” 촉구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가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김명진 의원은 26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상포진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만 높은 비용 탓에 접종률이 낮다”라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당진시 대상포진 환자 2,354명 중 60세 이상이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고령층의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2026년 1월 기준 당진시 60세 이상 인구의 예방접종 비율은 무료 접종자와 유료 접종자를 모두 포함해도 약 19.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명진 의원은 “대상포진 백신은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으로, 생백신은 약 15만 원, 재조합 백신은 최대 50만 원에 달해 서민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당진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해 무료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인근 예산군을 비롯한 충남도 내 일부 자치단체는 이미 특정 연령대 이상의 전체 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김명진 의원은 “무료 백신 접종 확대는 당진 시민의 의료비와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확실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며, “당진 시민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을 촉구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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