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올해 참여 인원 증가로 인력중개가 대폭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누적 인력 중개 실적이 57 만 명을 돌파(3.26. 기준 576,615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9% 급증한 수치다. 당해 연도 참여자 역시 3만 명을 넘어서며,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과 연계하는 정책이 현장에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도시농부 참여자들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 딸기, 상추 등 시설하우스 농작업 ▲육묘 관리(모종 키우기) ▲복숭아, 사과 등 과수 가지치기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 관리 ▲농지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에 투입되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농가에서 도시농부 인력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인 4~5월을 맞아 농작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농부 사업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하고 기대하고 있다.
사업 운영 측면에서도 시군별 도시농부 중개센터를 통해 수요 농가와 도시농부를 신속하게 연결하고 있으며, 사전 교육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강찬식 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농부 사업은 이제 단순한 일손지원 사업을 넘어,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사회적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도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농부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이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충청북도 대표전화 또는 각 시·군별 도시농부 중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