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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 금호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독서-미디어아트 연계 프로그램 15회 운영

 

(포탈뉴스통신) 광양금호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공공도서관과 아동센터·문화의집 등 아동기관이 협력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전남지역에서는 5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2026년 어린이 부문에 선정된 광양금호도서관은 금호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독서-미디어아트’ 융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23일부터 8월 7일 기간 중 매주 1회씩 총 15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작가와의 만남 2회 ▶예술문화 프로그램 10회 ▶도서관 활용교육 1회 ▶책 읽어주세요 2회다.

 

작가와의 만남에는 2024년 광양시 올해의 책 '카페 네버랜드'의 저자 최난영 작가가 참여해 독서 특강을 진행하고, 나만의 메뉴판을 만들어 카페를 꾸며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예술·문화 프로그램은 책 읽기, 디지털 그림과 음악으로 표현하기, 도슨트 되어보기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는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호두까기인형' 등을 읽은 후 디지털 드로잉, 생성형 이미지 제작, 디지털 배경음악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미디어 아트 표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 자매도시인 오스트리아 린츠시와의 미디어아트 교류를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아트 교육을 기획했다”며 “책에서 출발한 상상력을 미디어아트로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자신감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호도서관(☎061-797-382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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