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1일(1차)부터 4월 3일(2차)까지 평창읍(본소)과 진부면(분소)에서 생명지킴이 3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생명지킴이 사례 관리 활동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생명지킴이 활동 및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역할을 안내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세상살이)을 통해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명지킴이 활동을 위해 필수적인 자살 예방 인증 교육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지역사회 내 생명지킴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이장, 반장, 부녀회장, 봉사단체 회원 등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인적 자원을 생명지킴이로 적극 양성해 촘촘한 지역 돌봄과 자살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평창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독거노인 비중이 높아 고독사와 정신건강 문제가 주요 지역사회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변의 작은 변화와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시에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생명지킴이는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과 사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환경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