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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지 안에서 돌봄 해결’ 포항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

맞벌이 가구 자녀 등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밀착 돌봄 서비스 제공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북구 흥해읍 펜타시티 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시는 15일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4단지 마을돌봄터’를 개소했다. 이번 9호점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500세대 이상 신축 단지 내 돌봄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추진된 사례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6세부터 만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9호점은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4단지 측이 주민편의시설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포항시가 리모델링과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놀이공간과 학습실, 주방 등이 갖춰져 있으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햇살마루 사회적협동조합’이 향후 5년간 위탁운영을 맡아 기초학습 지도와 독서활동, 영어·체육·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식 제공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9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돌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상반기 중 펜타시티 내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하반기에도 6개소를 더 확충해 올해 총 10개소의 마을돌봄터를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단지 내 돌봄시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며 “촘촘한 돌봄망 구축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 상담 및 자세한 문의는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4단지 마을돌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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