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0℃
  • 구름많음강릉 12.0℃
  • 구름많음서울 19.9℃
  • 구름많음대전 20.2℃
  • 맑음대구 12.8℃
  • 구름많음울산 11.1℃
  • 흐림광주 19.4℃
  • 구름많음부산 12.8℃
  • 흐림고창 14.5℃
  • 구름많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14.6℃
  • 구름많음보은 18.1℃
  • 구름많음금산 18.7℃
  • 흐림강진군 13.9℃
  • 맑음경주시 10.1℃
  • 구름많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도 농기원, ‘위기를 기회로’ 과학 기반 표준시비 실천 캠페인 전개

농업기술원, 5월 29일까지 토양검정 및 맞춤형 비료 처방 서비스 연중 제공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표준시비’ 실천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

 

표준시비는 토양검정으로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적정량만 공급하는 과학적 방법이다. 관행 대비 비료 사용을 대폭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농가 생산비 절감은 물론 토양 산성화와 지하수 오염 완화 등 환경 보전에도 기여한다.

 

‘위기를 기회로, 표준시비 실천 확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집중 운영된다.

 

도내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토양검정과 비료사용 처방서 발급, 퇴·액비 활용 확대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실제 농업기술원이 지난해부터 서부지역 양배추, 브로콜리 등 4개 작물 30개소에서 현장 실증을 추진한 결과, 비료 사용량은 평균 35% 감소했으나 수량과 품질은 관행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 농가 설문조사에서도 85%가 수량·품질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사업 만족도는 88%로 높게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은 표준시비 확대를 위해 맞춤형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참여 희망 농가는 작물 재배 전 토양시료(겉흙 제거 후 표토부터 15㎝ 깊이까지 5개 지점 채취, 약 500g)를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기술지원조정과 과학영농팀으로 하면 된다.

 

이현주 농촌지도사는 “비료 수급 불안으로 농가 우려가 큰 상황에서 표준시비는 비용 절감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많은 농가가 캠페인에 참여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세월호 기억식 참석…"국민 생명·안전 빈틈 허용 않을 것"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6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취임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기억식에 방문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 같이 전했다. 전 대변인은 "이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억식의 주제는 '안전한 국가,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다. 행사는 희생자 304명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주제 영상, 추모 공연, 단원고 재학생 편지 낭독, 추도 사이렌 묵상 순으로 진행됐다.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재난참사 피해자, 우원식 국회의장 등 정치권 인사와 시민 등 약 1800명이 참석했으며, 4·16 합창단이 추모 공연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그 절절한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