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악성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이후에도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상시 차단방역 중심의 방역관리를 지속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5 - 2026년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도내 유입 위험성이 높아지는 등 방역 긴장감이 고조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서귀포시는 선제적 차단방역을 통해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했으며, 최근 질병 발생 감소로 전국 방역상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구제역은 3월 31일자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4월 15일자로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는 등 상시방역체계로 전환됐다.
다만, 질병 발생농가 주변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산발적인 전염병 발생 위험성에 따라, 서귀포시는 농가 차단방역 관리와 거점소독시설(5개소) 상시 운영을 통한 축산관계차량 관리 등 주요 방역 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한다.
상시방역체계 전환 후 추진되는 주요 방역관리 사항으로는 ▲축산농가 방역수칙 준수 지도 및 의심축 신고체계 유지 ▲가금농가 방역실태 점검 및 홍보·교육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대비 양돈농가 방역시설 점검 강화 ▲구제역 백신접종 항체양성률 사후관리 등이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인 방역상황 재점검과 전염병 발생 대비가 필요한 만큼, 축산농가는 예찰·소독·점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