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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2026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청년주도형·지역주도형) 사업체 모집

우리 동네 관광, 당신의 아이디어로 바꿔보세요!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곳곳의 숨은 관광자원과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는 이달부터 관광 활성화에 관심 있는 도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비 1억 원을 투입해 청년주도형과 지역주도형 각각 5개 사업체를 공모로 선정하고, 최대 1,000만 원씩 지원해 충북 특색에 맞는 생활 밀착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주도형’을 별도로 운영해 청년층의 시각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존 중장년층 중심이었던 충북 관광 수요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령 상한을 49세까지로 설정한 점도 특징이다.

 

지원 분야는 ▲소규모 지역 마을축제 ▲국내ž외 관광객 유치 콘텐츠 ▲전통시장·골목길 연계 관광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미식 콘텐츠 등이며, 업종과 업태는 제한이 없으나 로컬 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계획 제출은 필수며, 두 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서류 적격성 검토와 대면 심사를 거쳐 5월 13일에 최종 선정이 완료된다. 세부사항은 4월 16일부터 (재)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충북도의 관광 지원은 대규모 시설·행사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이번 사업은 현장에서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는 민간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수요 창출 및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로컬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지역 현장 중심의 민간 참여와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 추진 방식도 다양화해 나가겠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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