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창원교육지원청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2026년 상반기 관계 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시설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차량 내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창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관할 경찰서와 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점검 대상은 마산합포구와 의창구 소재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개교(23대)와 ▲학원 12개소(14대) 등 총 24개 기관의 차량 37대이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자 장기간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미이수 시설, 최근 1년 이내 신규 등록한 시설 등을 먼저 선정하여 마산 삼진운동장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집중적인 확인이 이루어졌다.
점검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과 좌석 안전띠의 설치 상태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장치인 하차확인장치 및 디지털 운행기록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 70% 이상 준수 여부 등 총 17개 지표에 걸쳐 꼼꼼하게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등 주요 법령 준수사항을 교육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가벼운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향후 고의나 중과실에 따른 위반 사항은 관계기관 통보 및 고발 등 엄격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영민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은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통학 환경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