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10.4℃
  • 구름많음서울 11.7℃
  • 맑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3.7℃
  • 구름많음울산 12.5℃
  • 흐림광주 12.2℃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10.3℃
  • 흐림제주 14.0℃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9.5℃
  • 구름많음금산 9.7℃
  • 흐림강진군 12.9℃
  • 구름많음경주시 11.3℃
  • 구름많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사회

보령시, 전국 최초로 공공비축미 매입장에 안전보험 도입한다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하는 수매현장 구축

 

(포탈뉴스통신) 보령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공비축미 매입장에 영업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해 농업인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 매입장은 매년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 사이 벼 수매가 집중되며 대형 농기계, 차량,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혼잡한 환경이 조성된다. 이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도 행정 차원의 체계적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보령시는 올해 4월부터 관내 공공비축미 매입장 20개소(총 49,100㎡)를 대상으로 손해보험(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기존 시판 상품으로는 가입이 어려워 지역농협과 협업을 통해 ‘특별인수상품’을 신규 개설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보험은 시설소유관리자 특별약관(사고 1건당 1억 원 보장)과 구내치료비 특별약관(대인 1인당 500만 원, 사고 1건당 2,000만 원 보장)으로 구성된다. 정기 수매 시기(10~12월)에는 전 매입장 일괄 가입하고, 수시 매입 시기(4~9월)에는 필요에 따라 월 단위로 탄력적으로 가입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예산이 이미 확보된 상태다.

 

아울러 보령시는 매입장별 분기 2회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해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농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농업인의 불안을 해소하고 공공비축미 수매 참여율 제고와 물량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농업인이 오롯이 감내해야 했던 안전사고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을 행정이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사고 발생 시 보상 지연과 책임 공방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명확한 지원체계 구축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도 숲도 함께 자란다...노원, 5개 힐링명소 '유아숲체험원'으로의 초대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5곳(불암산, 수락산, 영축산, 태릉, 노원골)에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은 유아 창의성 발달, 자아개념 형성, 면역력 향상, 사회성 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구는 유아숲체험원을 단순 놀이시설이 아닌 가족 휴식 공간으로 설계했다. 숲과 지형,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 후 바로 귀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머물며 쉴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이 성향에 따라 ▲활동형 ▲탐구형 ▲정서형으로 나눠 체험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활동적인 아이에게는 ‘노원골유아숲체험원’과 ‘영축산유아숲체험원’이 제격이다. 노원골에는 경사면을 활용한 데크 슬라이드와 타잔 놀이대, 암벽 오르기 등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이 가능하다. 영축산 체험원에는 새둥지 모양의 나무집과 거미줄 네트 놀이대가 마련돼 균형감각과 모험심을 키우기에 좋다. 호기심이 많고 탐구형인 아이에게는 ‘수락산유아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