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흐림대구 18.5℃
  • 흐림울산 16.7℃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6℃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전남교육청, ‘2026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262교 본격 추진

영화제작부터 K-푸드까지 “작은학교 경쟁력 키운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2026 전남 작은학교 특성화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학령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 지역과 학교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262교를 대상으로 ▲ 작은학교 특색교육 ▲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 영화로 담은 작은학교 ▲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클러스터등 4개 영역으로 추진된다.

 

학교별 특색 브랜드 교육,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 지역 자원 연계 교육과정, 교육지원청 중심 지원체계를 통해 작은학교 교육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작은학교 특색교육은 AI디지털, 독서인문, 기후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개교가 참여한다.

 

해양레포츠 자격증 취득, 지역 마라톤 완주 프로젝트, 챔버오케스트라 운영 등 학교 여건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진도오산초등학교 등 15교에서 운영된다.

 

원도심학교형, 농산어촌유학 특성화형, 벽지소규모학교형, 도시인접 생태특화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적용해 학생 유입과 학교 활성화를 이끌 전략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클러스터는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지역-학교 성장을 이끄는 모델이다.

 

올해는 곡성과 장흥에서 시범 운영된다.

 

곡성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한 ‘K-푸드 특성화교육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장흥교육지원청은 관내 16개 초·중학교 대상 ‘작은학교 성장 지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전남교육청은 특성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구례 문척초등학교 등 중심학교 5교를 지정했다.

 

중심학교는 우수사례 확산과 교원 연수, 학교 간 협업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맡아 작은학교 동반성장 체계를 만들어 간다.

 

영화로 담은 작은학교 사업은 지명고등학교 등 총 21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과 교사가 학교와 마을, 공동체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제작하는 창의융합 프로젝트로, 작은학교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널리 전하며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올해는 현장 교사들의 교육철학과 진정성을 담은 ‘전남영상미디어교사모임 오버액션’의 작품 제작도 지원한다.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3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맞아 광주·목포·순천에서 동시 개최되며, 전남과 광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컬 영화축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작은학교는 ‘작아서 불리한 학교’가 아닌 ‘작기에 더 강한 학교’이다”며 “전남의 작은학교를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학교,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작은학교 특성화교육을 통해 ‘더 센 작은학교, 더 큰 전남교육’을 실현하며 지역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