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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않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수저라는 새로운 신분이 생겼습니다.

돈이 신분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전 우리 부모님 시대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대였습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용은 개천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가 부를 낳고, 부가 세습되는 구조입니다.

중산층은 점점 얇아지고 부자와 가난한자로 점점 양극화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흙수저로 태어났다고 계속 흙수저로 살수는 없죠.

나는 흙수저로 살아도 내 자식들에게는 동수저, 은수저라도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에서 이런말이 나옵니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이는 오직 지출만 한다.’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대하는 생각이 다릅니다.

생각이 다르기에 행동이 다르고, 습관이 다릅니다.

 

부자들은 노동으로 얻는 소득보다는

자본이 만드는 소득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르지 않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노동을 통한 소득은 결국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구축해놓은 파이프라인은 관리만 잘 한다면 마르지 않습니다.

파이프라인을 잘 구축하는 것이 수저의 색을 바꿀 수 있는 길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빈부격차가 벌어질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지금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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