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3.7℃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2.3℃
  • 구름조금광주 -0.1℃
  • 구름조금부산 -0.4℃
  • 흐림고창 -1.7℃
  • 흐림제주 5.2℃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3.4℃
  • 구름조금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주최, 스마트시니어 G 지식인 선발대회 시상식 열려...

스마트 시니어 유투버 최우수상, 최태희 여사 수상

 

(포탈뉴스)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가 시니어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시니어G 지식인 선발대회’ 본선을 18일에 개최하고 2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스마트시니어G 지식인 선발대회’ 는 60세 이상 경기도 시니어가 참가하는 디지털 역량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시니어 골든벨 △스마트 시니어 유튜버 2개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시니어 골든벨은 ▲스마트폰 활용법 ▲교통앱 사용법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방법 등의 디지털 지식 퀴즈 게임이며 좀 더 고난이도의 디지털 지식과 경험을 발휘해야 하는 스마트시니어 유튜버는 노래, 춤, 먹방, 취미, 가족 등 일상의 모습을 유튜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는 경연이다.


디지털역량교육 경기사업단은 12월7일부터 13일까지 오전반(10~14시)과 오후반(14~18시)으로 나눠 4시간씩 줌(ZOOM)을 이용한 특강 형태의 온라인 사전교육을 지원했다. 경기사업단 소속 강사·서포터즈가 진행한 사전교육 과목은 ▲스마트폰 ▲지도앱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이다.


 

스마트시니어 유튜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태희 여사는 "시니어들에게 컴퓨터는 어려운길이다. 하지만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디지털역량교육 경기사업단이 줌이란 앱을 이용하여 시니어들에게 디지털 전문교육도 해주고 경진대회도 열어 열공의 기쁨도 만들어주었다. 시니어들이 디지털시대 환경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쉽고 친절하게 교육시켜줌으로써 앞으로 시니어들이 지인및 자녀들과 영상으로 대면도하고 즐기며 살수있도록 이런 대회를 마련해 준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시니어에게 디지털 문화를 즐기는 교육을 실행해 준다니 우리나라가 시니어복지 국가임을 실감케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시니어G 지식인 선발대회 스마트시니어 유투버부문 최우수상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디지털역량교육 경기사업단은 이번 대회가 국민 누구나 주변의 생활SOC 공간을 찾아가 배우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니어층의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시니어G 지식인 선발대회 시상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