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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박동서 회장 취임

 

(포탈뉴스) 함양군은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제13대 신임 지회장으로 박동서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박동서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 우려에 따른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지회 임원들과 함께 19일 오전 군수실을 방문해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춘수 군수는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박동서 회장은“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영광스러운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회원들을 잘 이끌면서 함양군을 대표하는 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서 회장은 함양군청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백전면장, 휴천면장, 도시환경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퇴직 이후에도 박씨대종친회 경상남도 본부 이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명예홍보대사를 비롯하여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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