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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의 부동산 칼럼] 계획없는 곳에 개발없다.



재테크에는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안정성 : 투자 원금에 대한 손실 가능성

수익성 : 투자의 목표

환금성 : 투자 자금의 현금화



토지투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토지는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지만 환금성이 조금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보 투자자들은 환금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투자를 합니다.


"땅값은 안떨어지니까, 놔두면 큰 돈이 되겠지."


맞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면 절대 실패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복부인들도 이런 마음으로 투자를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지역인 평택에도 복부인들은 20년전에 땅을 샀다고 하니..

하지만 지금은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개발 계획에따라 단계적으로 개발을 하고,

그 정보는 모두 공개를 합니다.

토지투자의 고수들은 환금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발 계획을 확인하고 정보를 분석해서 빠르게 환금할 수 있는 토지를 찾습니다.

토지에서 환금성이 좋다는것은 그 상품을 찾는 수요자가 많다는 뜻인데,

수요자가 많다면 당연히 안전하게 수익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억해야하는 것은 가치 있는 땅은 절대 싸지 않습니다.

미래 가치에 비교하면 싸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현재 가치를 보면 비싸다고 생각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투자금은 1억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1. A에 20평 투자

2. B에 200평 투자

저는 A에 투자합니다.

몇 평을 살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몇년 뒤 얼마의 수익을 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A가 B보다 개발이 빠르고, 개발이 된다고해도 용도가 더 좋아질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땅을 싼맛에 넓게 사두면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하십니다.

경매 땅을 파는 회사들은 또 그렇게 말하면서 땅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오르겠지'라는 식의 투자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개발도상국이 아닙니다.

계획없는 곳에 개발도 없습니다.

땅의 현재 가격이 아닌 땅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셔야합니다.

그런 안목을 기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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