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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도정현안 사업 점검 위한 현지확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대정부 촉구 위해 의회 차원의 대응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4.27 도정현안 사업 추진상황 점검 현지확인을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전국 최초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해제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실시 중인 경북도의 한발 앞선 코로나19 대응에 발맞추어 경북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 중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정지와 경상북도 동부청사 건립사업 현장,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경북도의 지속적인 사업건의에도 추진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건설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를 대정부 촉구 건의하기 위해 이번 현지확인 대상에 포함되었고, 경상북도 동부청사 건립사업과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립사업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에서 각각 80억과 30억원이 증액편성되어 사업추진 상황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현지확인 대상에 포함되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회의장 없이 야외에서 간략한 현황 브리핑을 받고 바로 현장의 사업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다음 현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현지확인을 추진했다.


박영환 건설소방부위원장(영천2)은 “코로나19 발생이후 건설사업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오늘 현지확인을 통해 도정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건설현장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확인함으로써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다”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고령)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며, 도정현안사업에 대해 집행부와 협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신축중인 청사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준공 기일 내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현지확인은 이동 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식당 이용 시 4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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