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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찾아가는 평화사진전 ‘평양이 온다’ 순회 전시

북한생활 사진으로 감상…통일교육주간 활용 평화‧통일교육 운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0일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28개교에서 찾아가는 평화사진전 ‘평양이 온다’를 순회 개최한다.


평화사진전 ‘평양이 온다’ 순회 전시는 지난해부터 6‧15남측위원회 제주본부의 협조를 받아 희망 학교에 순회 전시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사진전과 함께 통일퀴즈대회, 통일글짓기, 평화통일 토론, 갤러리 워크 등 교과활동과 연계 다양한 평화‧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대초의 경우 사진전과 연계하여 △1학년 남북한 어린이들이 함께 읽는 동화책 읽기 △2학년 통일그림동화 읽고 일이 일어난 차례 말하기 △3학년 분단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4학년 통일만화 그리기, 북한 친구에게 편지쓰기 △5학년 통일이 되면 달라지는 점 알아보기 △6학년 통일한국의 모습 그리기 등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에서는 도덕 ‘북한에 대한 이해’와 관련하여 통일한국 뉴스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양이 온다’ 사진전은 △첫 번째 이야기: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두 번째 이야기: 눈은 세계를 보라 △세 번째 이야기: 평양은 건설 중 △네 번째 이야기: 평양의 생활 △다섯 번째 이야기: 그리고 미래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평양이 온다’ 순회 전시를 통해 같은 민족이면서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면서 하나가 되는 미래를 함께 그려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9회 통일교육주간’과 연계하여 학교급별 학습자료를 안내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평화통일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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