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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 코로나 블루 극복‘마음챙김 집단상담’운영

‘마음돋보기’와 ‘내안의 보물’등 주제로 진행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마음챙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래Wee센터의 특색사업인 ‘마음챙김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표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1차시 ‘마음돋보기’를, 2차시 ‘내안의 보물’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마음돋보기’는 나의 감정 주머니 열기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정서표현 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감정의 이해를 돕는다. 또, 나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함으로서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도 터득하도록 한다.


‘내안의 보물’은 명상을 활용한 호흡법과 명상음악에 집중함으로써 감정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동래교육지원청은 동래Wee센터 전문상담사와 외부 전문가를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상담도 실시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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