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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사업 성과로 인한 속도감 차이 없는 뒷심 강한 전북 필요해

감염병으로 침체된 전북, 현안 사업 순조로운 추진으로 도민에게 힘 돼야 해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21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북의 현안 사업 중 지지부진한 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해 도민과의 공감은 물론 도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기관 모두의 활발한 소통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북이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집행 초기의 열정적 의지와 달리 사업 성과에 따라 속도감에 차이가 있게된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몇 가지 제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북이 타 시·도와 비교해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농어촌 관련 사업이 성과와 다르게 도청 앞을 에워싼 곤포사일리지로 도민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도민이 환영하고 공감하는‘삼락농정’을 위해 더 다양한 채널과 방법으로 홍보해야 한다”며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국내 최초 ‘수소 용품 검사 지원센터’유치를 성공시킨 전북이 시스템상 오류로 인해 ‘저공해차 의무구매율 미준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같은 일이 ‘수소도시 전북’이라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두 번 다신 발생해선 안된다”며 “2023년까지 확충 계획된 수소차 충전소 설치가 차질 없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희수 의원은 “제3금융중심지 전북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금운용본부가 전북에 이전된 2017년 이후 단 8개의 금융기관만이 이전됐다”며 “매력적인 정주요건과 해외바이어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국제공항과 SOC 확충을 위해 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한 관련된 모든 기관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전라북도의 총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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