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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 미래가치를 위한 투자 ‘명승 지정’, 전라북도 적극 나서야 주장

전라북도의 명승 현황 전체 대비 10%도 안돼 … 지정 논리 및 관련 콘텐츠 개발 신경써야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이 24일 전라북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 지정 명승지를 늘리기 위해 전라북도가 적극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근 의원은 “현재 국가 지정 명승지는 총 117곳인데, 이 중 전라북도는 진안 마이산 등 8곳에 불과해 전체 대비 10%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명승으로 지정되면 정부 주도의 보호 및 홍보 정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타시ㆍ도는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전라북도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용근 의원은 “지금이라도 명승 지정의 가치를 인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도내 우수한 자연경관 및 문화유산들의 명승 지정이 이루어진다면, 기존의 관광 및 문화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도 매우 뛰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박용근 의원은 명승 지정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를 중심의 콘텐츠 개발을 설명했는데, 현재 한강의 발원지인 대백시 창죽동의 ‘검룡소’가 명승으로 지정된 만큼 ‘뜬봉샘’과 ‘데미샘’ 또한 지정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끝으로 박용근 의원은 “현재 전라북도는 관광과 문화 정책에 수 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정책의 방향은 전라북도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도 적극 고려되어야 한다.”며, “명승 지정 및 관련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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