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주시는 그림책을 통해 소통 공감하는 독서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림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아동문학작가이자 한국그림책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인 남혜란 강사를 초청해 ‘책읽기의 즐거움’, ‘그림책으로 마음 헤아리기’, ‘성장을 다룬 그림책’, ‘더불어 사는 삶을 다룬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매주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들어 그림책으로 힐링하고, 가정 내에서 그림책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