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광명교육지원청 광문고, 학교예술 공감터 '뜨락마루' 개관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멈춤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변모

 

(포탈뉴스) 광명교육지원청 광문고등학교에서는 14일 문화와 예술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간 ‘광문 뜨락마루’를 개관했다.


‘뜨락마루’는 ‘평평한 빈터’를 뜻하는 ‘뜨락’과 ‘등성이가 진 지붕’을 뜻하는 ‘마루’라는 단어를 합성한 것이다. 이 학교 미술교과를담당하고 있는 하지영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만든 평면이나 입체작품을 전시, 감상하면서 학교 주변 사계절 자연을 관찰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뜨락마루’는 학교의 두 건물을 이어주는 연결통로로 활용된 곳인데, 학생과 교직원들 사이에서는 전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는다.


학교에서는 ‘뜨락마루’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발표, 학생자치회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결과물, 일상적 표현 공간,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전시 등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8월말에는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와 협력하여 ‘제3회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예술공감터 조성 사업을 기획한 하지영 교사는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멈춤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규모는 작지만 학생, 교직원 누구나 예술을 일상에서 접하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 학교 ‘뜨락마루’ 사업은 2021 경기도교육청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에 공모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예술로 활기찬 학교문화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