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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51회 정기연주회 '밤과 꿈'

6월 24일 부천시민회관에서 개최

 

(포탈뉴스) 부천시립합창단이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1회 정기연주회 '밤과 꿈'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 철이 지휘봉을 잡는다. 김 철 지휘자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광주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등 국내 유수의 합창단을 객원지휘하였으며 베르디 '레퀴엠', 칼 오르프 '까르미나 부라나', 브람스 '독일 레퀴엠', 롯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하이든 '넬슨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을 무대에 올렸다.


부천시립합창단은 김 철 지휘자와 함께 독일 유명 작곡가 로렌조 마이어호의 ‘영원한 음악(Musica aeterna)’, 노르웨이 작곡가 올라 야일로의 ‘오! 크나큰 신비여(Serenity (O magnum mysterium))’, 크리스티안 라후젠의 ‘꽃들의 찬미(Lob der Blumen)’와 더불어 현대 합창음악계가 주목하는 라트비아 출신의 작곡가 에릭스 에센발즈의 오직 꿈결에서만(Only in Sleep)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창작곡인 전경숙의 ‘모란꽃’과 이용주의 ‘별 헤는 밤’과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그리움이여, 나의 망상이여’, '메피스토펠레' 중 ‘마녀와 주술사의 춤’을 선곡하여 클래식 애호가와 입문자를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주회를 꾸렸다.


이외에도 부천시립합창단은 매회 다른 지휘자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정기연주회와 청소년 음악회, 팝스콘서트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기획연주회도 준비 중이다.


부천시립합창단 제151회 정기연주회 '밤과 꿈'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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