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7월 22일에 기술과학 주제 달밤인문학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분류법 ‘기술과학’ 중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강신호 작가가 진행한다. 강신호 작가는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및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 활동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왜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지구별 생태사상가」,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등이 있다.
이번 강좌는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Zoom(줌)을 이용한 온라인강의로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7월 1일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과학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