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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 소년국악단 제1회 국악창작곡 공모전 개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청소년 감수성에 맞는 국악창작곡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국악창작곡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감수성과 역주 기량에 맞는 국악관현악곡을 확보하고 국악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 개최했다.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국악관현악곡, 협주곡 부문이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총 2작품을 선정하며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훈격의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을 수여할 방침이다.


국내 권위 있는 국악 작곡 전문가와 지휘자 등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블라인드 형식으로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사기준은 ▲청소년 연주 기량 고려한 난이도 ▲청소년 감성 반영 ▲국악 어법 ▲예술성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곡은 제3회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초연 예정이며 추후 충북 도내 국악관현악곡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 배포 및 활용하여 국악교육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왕국 원장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일으킬 수 있을만한 국악곡 확보가 필요하다”며 “창의와 음악적 재능을 겸비한 작곡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공모전을 개최하여 충북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특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소년 국악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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