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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시 외국인밀집지역 유관기관 합동 야간 캠페인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포탈뉴스) 김해시는 8월 5일 20시부터 동상동 외국인 밀집지역 일대를 돌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해시는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다문화치안센터, 김해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함께 동상동 외국인거리에서 시설별 방역지침과 개인별 기본방역수칙이 적힌 홍보 전단지 200장과 마스크 500매를 배부하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달 8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의 적용에 따라 내·외국인주민의 적극적인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관내 관공서와 민간단체, 여성단체 등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8월 휴가철을 맞아 외국인주민이 많이 몰리는 밤 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새벽1시까지 경찰인력을 10여명 동원하여 야간 순찰강화 및 거리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애써주시는 경찰 관계자분들에게 간식지원 등으로 격려하고, 동상동 외국인 일대를 함께 순찰하며 마스크착용 의무화와 코로나로 인한 외출자제 등의 긴박감을 심어주었다.


김석기 김해부시장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거리 캠페인에 동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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