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도는 “도 대표 캐릭터 ‘범이&곰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예선에서는 지역·공공부문 101개 캐릭터 중 총 20개의 본선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범이&곰이는 득표수 4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번「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본선 온라인 투표 기간은 8월 24일 ~ 9월 6일일까지로 14일 동안 진행하며, 전국 최고 캐릭터의 자리를 두고 겨루게 된다.
강원도(대변인실)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지역부문 캐릭터로 범이&곰이를 선택, 투표한 후 도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댓글로 인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범이&곰이 바디필로우와 등쿠션, 수면안대 등 캐릭터 굿즈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영석 대변인은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범이&곰이를 널리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투표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