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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

소규모 학교 교육 격차 해소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정규 수업 시간 외(방과후나 주말)에 운영되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219강좌, 2569명 참여,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81강좌, 919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교과목을 학교 간 협력에 의해 공동으로 개설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현장 출석 수업으로 운영되는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포항동성고, 안동고)에서 개설하는 일과 중 정규 수업 시간 내 공동교육과정도 운영한다. 1학기에 포항동성고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가 구축된 것에 이어 2학기에는 안동고에도 추가 구축된다.


기존의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정규 수업 시간 외(방과후나 주말)에 진행되는 반면,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에서 개설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일과 중 정규 수업 시간에 운영된다.


거점센터인 포항동성고는 1학기에 5개 강좌(심리학, 교육학, 미적분, 사회문제 탐구, 경제수학)를 개설해 청송 진보고 외 4개 학교,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2학기에도 3개 강좌(미적분, 사회문제 탐구, 경제수학)를 개설해 3개 학교, 1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2학기 현재 거점센터를 구축 중인 안동고에서는 우선적으로 정보 과목인 프로그래밍 강좌(2개 반)를 개설해 문경 점촌고와 청송 현서고의 학생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안동고는 거점센터가 완공되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과목 및 과학 관련 심화 과목 등을 정규 시간 내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선택 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단위학교에는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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