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여자중학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사회적 경제센터에서 주최한 「사회적 경제 기업 홍보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을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예선 평가 결과 8개 팀(중등 1팀, 고등 1팀, 대학 5팀, 일반 1팀)이 본선에 올랐다.
‘여중의 전설’팀으로 본선에 진출한 여주여중 학생들은 용인 소재 기업 행복한사과의 홍보 UCC 영상을 제출했으며, 기획성, 작품성, 활용성, 대중성 등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여주여중 3학년 고윤서, 김나경, 이서령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행사가 축소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의미있는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는 등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채용기 지도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계기로 학생들 스스로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