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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당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문화도시 BI·슬로건 공모전

‘330만원’ 상금, ‘33일간’ 기프티콘 받을 절호의 기회!

 

(포탈뉴스)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당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를 대상으로 문화도시 가치와 비전 확산 및 홍보를 위한 BI 및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 부문은 두 가지로, 문화도시 당진의 가치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로고나 엠블럼 형태의 BI, 그리고 당진에 어울리며 쉽고 분명하게 전달하면서 짧고 뜻이 명확한 20자 내외의 슬로건을 접수받는다.


공모전 접수는 당진에 관심이나 애착을 가진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공모 선정인원은 BI와 슬로건 각각 최대 3명 씩, 총 6명이다.


시상내역은 각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하며 총 상금 330만원으로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및 사무총장 표창이 수여된다. 상금은 시민 기반의 문화도시의 취지를 위하여 지역화폐로 제공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공모전 전단지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또는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모 게시판의 공고문으로 접속하여 첨부파일의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안내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또는 당진문화예술학교에 비치된 공모전 홍보 폼보드, 전단지, 배너 중 하나 이상이 포함된 홍보글을 SNS에 공유하면 선정을 통해 매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330만원의 기회와 함께 진행되는 33일간의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한편, 문화도시는 지역이 가진 특색있는 자원과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가꾸어나가는 도시로, 도시 문화의 고유성과 창조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체계를 갖춘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선정하는 법정 지정도시를 말한다.


지난 4월 당진시에서 제정된 조례에 근거하여 설치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당진문화재단 내 여러 연계사업들을 지원하고 당진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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