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은 청년정신건강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 기획하였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고립감, 경제적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되는 정신건강 문제로 지치고 힘든 청년들을 위로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타파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 주요 내용은 ▲이주현 작가(‘삐삐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꽃꽃이, 도우아트) ▲ 퍼스널컬러진단(부제:나만의 컬러, 궁금하면 놀러와!) ▲타로(부제:무엇이든 찍어보살) ▲MBTI(부제:너의 성격 유형은?) ▲청년금융교육(부제:구해줘, 내지갑) ▲노르딕워킹체험 ▲멍 때리기 대회(부제:멍며들다~★)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