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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도민의 건강한 삶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 공로 인정받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10월 26일(화) 중부일보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지역사회 및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애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도민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도민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조례 제정·개정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약사출신 도의원으로서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건강한 경기도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난임극복 지원 연구 등 안전한 보건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고, 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감염병과 같은 교육환경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원격수업 정착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코로나19비상대책본부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회 안팎 의견 조율, 실효성 있는 입법지원, 재정 감시자 역할,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도민의 삶의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애형 의원은 “도민들이 즐겨찾는 ‘도민사용설명서’ 같은 도의원이 되고 싶어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는데, 주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상을 받게 되어 그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도민들의 결핍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다산의정대상은 경인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천 6백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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