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진동섭 작가와의 만남을 11월 2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아이를 바꾸는 문해력’이라는 주제로 문해력을 키우는 방안에 대해 비대면으로 강의한다.
진동섭 작가의『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책은 문해력이 왜 필요한지, 문해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나아가 독서는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의 국어 실력을 키우도록 가정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진동섭 작가는 MBC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의 패널로 SKY캐슬의 김주영 실존모델로 유명해졌으며, 前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2015 개정 교육과정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 2020년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자, 교육부가 주관하는 ‘코로나 상황의 학습 결손·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수석교사 컨설팅’에서 사전교육자료와 학생 지도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일을 주도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은 11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 이상의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