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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작은도서관과 동행!!

작은도서관 종사자 대상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 11. 15. ~ 11. 19. (5일간)

 

(포탈뉴스) 경남대표도서관은 도내 435개 작은도서관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대상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종사자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과 실무 등을 알려준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워크숍 참여가 어려운 종사자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5일 ‘작은도서관 운영 매뉴얼 만들기’(박미숙 관장)를 시작으로 16일 ‘작은도서관과 북큐레이션’(김미정 협회장), 17일 ‘작은도서관을 채우다’(박소희 관장), 18일 ‘수서에서 폐기까지’(류반디 강사), 19일 ‘그림책 이해와 작은도서관에서의 활용’(심미숙 소장)까지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찾아가는 독서진흥프로그램 및 작은도서관 종사자 워크숍도 12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독서진흥프로그램은 지자체 도서관이 없는 5개군(의령, 하동, 산청, 함양, 합천) 내 44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실시한다.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작은도서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대표도서관에서 강사섭외, 홍보물 제작 등 강연에 필요한 모든 기획 및 비용을 부담하며 작은도서관은 장소제공 및 수강생 모집을 전담한다.


작은도서관 종사자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간의 정보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해 대면으로 실시한다. 작은도서관 실정에 맞는 도서분류 및 서가정리, 북트레일러 제작,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의 전문가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전문성, 운영인력 부족 등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소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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