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7.3℃
  • 흐림강릉 11.2℃
  • 서울 10.4℃
  • 대전 10.6℃
  • 대구 20.7℃
  • 맑음울산 17.0℃
  • 흐림광주 11.7℃
  • 구름많음부산 19.5℃
  • 맑음고창 11.8℃
  • 구름많음제주 14.7℃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4℃
  • 구름많음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16.2℃
  • 구름많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만들기 발벗고 나서다

미래학교만들기 전문가그룹 학교 애로사항 지원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월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문가 컨설팅 인력풀’을 구성하고 일선 학교의 사용자 참여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컨설팅 인력풀은 사전기획 및 설계 시 사용자 참여설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교 TF팀을 지원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시 ▲미래교육비전 설정을 위한 교육과정 컨설팅 ▲학교별 특화전략에 따른 미래학교 교육공간 조성방향 제시 ▲미래교육과정에 따른 특화공간 조성 컨설팅 ▲단계별 사업주체의 역할 및 범위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에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학, 교육학 전공의 교육과정 관련 대학교수 및 건축계획, 건축설계 등 공간기획 관련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10명과 유․초등교육과정, 중등교육과정 내부 전문가 8명 등 총 18명의 내․외부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한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문가의 수준높은 컨설팅을 토대로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40년 이상 노후학교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에 있으며, 대상사업으로 2021년 58교, 2022년 45교를 선정해 현재 사용자참여설계 사전기획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애리조나주와 첫 우호협력 협약 맺고 공동기술개발·추가투자 등 독려 (포탈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동맹을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첨단산업, 반도체, 배터리 업계에서 경기-애리조나 라인을 구축해 나가자. 경기-애리조나 라인은 우리의 공동번영과 오랜 파트너십의 출발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는 “양 지역이 서로 비슷한 점이 많고, 서로의 장점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배터리, 반도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