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14일 오전 10시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66건, 동의안 15건, 의견청취 3건, 규칙안 12건, 예산안 8건, 승인안 5건, 건의안 1건 등 모두 11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찬술 의원은 ‘대전시 주택정책의 문제점과 대책’을, 박혜련 의원은 ‘중학교 입학 배정발표 조기 시행 촉구’를, 구본환 의원은 ‘(가칭) 지족터널 개설 필요성’을, 이종호 의원은 ‘대전역 광장 화장실 설치 필요성 관련’사항을, 이광복 의원은 ‘도마8구역 과밀학급 해소 및 통학로 안전확보’와 관련하여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대전시의 현안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