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0.0℃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4.8℃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김천시립도서관, 올 한 해 수고했어요! 내년에도 힘내요!

'사람책과 함께 하는 공감·토크 콘서트' 성료

 

(포탈뉴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18일, 「사람책과 함께 하는 공감‧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올해 도서관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송년 북콘서트는 독서마라톤 우수 완주자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그림책과 음악을 전하는 사람책, 붓 끝으로 전하는 사람책의 강연과 함께 협주 공연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와 최미정 비올리스트, 피아노 박현주의 협연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 ‘캐논 변주곡’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연주로 본 행사의 문을 열었다.


본 행사에서는 김충섭 김천시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독서마라톤 우수 완주자 시상, 그림책 출판기념회, 우리 그림(민화) 전시회 축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출판기념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의 아버지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담은 그림책(「꼭, 검쥐고 있어」임영희 지음)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이 더해져 따뜻하고 포근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2부 음악을 전하는 사람책에서는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를 사람책으로 초청하여, 음악가로서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와 클래식 작곡가들에 대한 진솔한 토크가 이어져 공감‧토크 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인드 컨트롤 방법에 대한 질문에 “두려움은 항상 존재하며 긴장을 하지 않는 연주는 한 번도 없었다. 두려움은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며, 집중을 하게 되면 두려움을 느끼는 나 자신은 사라진다. 저에게는 힘의 원동력인 음악이 여러분들에게도 구원이며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겨울 저녁에 잘 어울리는 쇼팽, 파가니니, 생상스의 작품을 바이올린 독주로, 그리고 비올라, 피아노와의 협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겨울 저녁으로 채워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감동적인 그림책과 마음을 녹여주는 클래식 음악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소소하고 행복한 이야기로 서로 공감하며 코로나로 힘들었던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는 도서관 1관 1단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운영된 ‘자신만의 색채로 소원을 담은 민화’작품(「화초도」권필선 외 21명)과, 일상을 담은 우리동네 작가님들의 그림책 출판 전시회(「오지랖 넓은 미숙의의 일기」이지연 외 23명)이 열려 공감‧토크 콘서트로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던 올 한 해,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로 생활의 활력과 힐링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충족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