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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의성북부초등학교, 특별한 경험 4차 산업 및 진로체험

 

(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 의성북부초등학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 및 미래 시대의 다양한 변화와 트렌드에 맞는 현실적인 직업체험을 통한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 하였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미션 수행과 팀별 활동 등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바른 인성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활동들로 구성하였다.


의성북부초등학교는 ‘코로나 확산으로 학습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자기주도적 학습방식 기반인 4차산업 관련 활동을 통하여 미래 글로벌 인재에게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 능력과 창의적 융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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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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