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2022년 「수요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1월 5일은 《트렌드 2022 코리아》의 저자 최지혜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연구원과 2022년 10개 키워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조선화가에게 배우는 창의성》을 주제로 전 간송미술관 탁현규 연구원과 동양미술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조성을 위해 인천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