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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크리스마스 선물 된‘수능 100원의 정성’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는 24일 ‘수능 100일, 100원의 정성’ 모금활동으로 모은 성금을 고3 학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수능 100일, 100원의 정성’ 행사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8월 10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100일 동안 100원씩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금활동이다.


민들레회는 모금액에 민들레회 회비를 보탠 5백만 원을 어려운 환경의 고3 학생 5명에게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1백만 원씩을 전달했다.


장학금 대상자는 도내 고3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우면서 기초생계급여수급 등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갑자기 집안사정이 어려워진 학생 등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김태균 홍보담당관은 “코로나19의 힘든 환경에서 대입 시험을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하며 매일매일 마음을 모았다.”면서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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